'부산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7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자동화부두 개장 준비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파이널24]영암군은 지난 13일 신북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영암군수, 영암군의회 의장, NH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영암군지부장, 신북농협조합장, 배 공선 출하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산 ‘원황배’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 영암군의 신선 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배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오른 것으로, 올해 총 계획 물량은 1,000톤이다. 1차 선적분 16톤의 부산항 선적을 앞두고 선별인력 40여명이 투입되어 선별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배는 배 공선출하회 회원 농가들이 생산한 조생종 ‘원황’ 품종으...
곡성군 명품 배, 미국 수출 준비 한창[파이널24]곡성군에서는 신선 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배의 미국 수출 준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총 계획 물량은 95톤이며, 오는 8월 18일 1차 27톤 부산항 선적을 앞두고 선별인력 45명이 투입되어 선별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수출단가는 평균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이다. 품종은 원황과 황금을 시작으로 추석 이후에는 신고 품종이 출하되며 2022년 2월까지 수출이 진행될 계획이다.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 정복기 대표는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배 작황이 양호해 수출 물동량을...
천안배 미국수출선별[파이널24]전 세계 항만 물류 지연과 선박 운임 상승 등으로 충남산 배 수출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도가 수출 비용 지원에 나선다. 도는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하는 충남산 배에 대한 해상운송 부대운임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각국 항만 물류 지연에 따른 선적 공간 부족,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인한 물동량 증가, 북미지역 수출 선박운임 상승 등으로 도내 신선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배의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지원 대상은 천안·아산·논산 등 도내 미국·캐나다 배...
[파이널24]전라남도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여수광양항의 항만 체선율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부두 건설, 항로 준설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체선율은 선박이 항만에 입항한 후 접안 공간 부족으로 정박지에서 12시간 이상 기다리는 비율이다. 2020년 기준 여수광양항은 4.69%를 기록, 부산항 0.2%, 울산항 1.96%, 인천항 1.28% 등 다른 국가무역항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평균 체선율 역시 4.40%로 높았고, 특히...
[파이널24]경상남도는 농림축산물 가공기업의 자유무역지역 입주 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다. 자유무역지역 내 농림축산물 제조업의 입주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최인호 의원 발의)이 지난 21일 열린 국회(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자유무역지역 내 입주가 사실상 불가능한 농림축산물 제조·가공업의 입주를 허용하고, 이를 위한 재고관리 전산시스템 마련, 보세사 채용, 전량 국외 반출 등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우리나라 자유무역지역 3분의 1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최대...
[파이널24]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의 현장 준수상황을 확인하고 시장 내 제도 정착을 확립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정부‧지자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적정운임을 보장하여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방지하는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도입 당시 시장혼란에 대한 우려가 있어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한하여 3년 일몰제(2020~2022년)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2020년 적용 안전운임」을 최초로 고시한 이...
[파이널24]경상남도는 동원산업과 미국 실버베이 씨푸드사와 합작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인 동원로엑스냉장이 웅동배후단지에 최첨단 자동화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또한 동원산업이 미국 인터오셔닉사와 합작투자하여 웅동배후단지 1단계 4차에 동원로엑스냉장Ⅱ를 제2의 저온물류센터로 신축하여 2023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20년 5월 28일 웅동배후단지 내 3개사(동원로엑스냉장Ⅱ, 액세스월드, 대우로지스틱스)와 투자 MOU를 체결하였으며, 입주기업 애로사항인 1종 ...
[파이널24]2020년 평택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중국항로의 물동량이 8.5%, 동남아항로의 물동량이 13.6%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 대비 9.3% 증가한 790,251TEU로 집계됐으며, 전국 주요 무역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부산항과 광양항의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평택항과 인천항의 컨테이너화물이 증가한 주요원인은 중국의 코로나19 조기극복에 따라 대중국 물동량이 많은 수도권항만이 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총화물 처리량은 전체화물의 78.8%를 차지하는 철광석과 액체화물 처리량이 감소해 전...
[파이널24]부산시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부산항(부산남항, 진해신항 등 포함)에 총 10.9조 원이 투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 해수부는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고시했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립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이다. 이는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개발과 운영의 기준이 되며 해상교통과 육상교통의 결절점인 항만에 부두·도로·철도·배후 산업 및 도시를 효율적으로 연계시키는 공간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0년간 총 37.1...